카메라의 기술적인 내용만 설명하는 책들이 지겨워서,
서울 갔다 내려오는 길에 영풍문고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 사진에 관한 책을 샀다.
좋은 사진을 찍는 법은 역시 '많이 찍기'가 중요하구나,,, 몇번 들은 얘기지만 여전히
책상에 잠자고 있는 카메라... 난 너무 핑계가 많은 것 같아..흠..
또 하나, 구도를 잡는 기본은 화면을 상하좌우 삼분할 해서 그 교점에 주 피사체가
오게 하는 거라는 군... 그걸 읽고 지금까지 내가 찍은 사진들을 대충 훑어 보니
대개 정중앙 아니면 극단적인 상하좌우 구석탱이 배치...-_-;;
담주 주말에는 카메라 들고 학교 안이라도 한바퀴 둘러봐야 겠다..
ps. 한겨레 기사 보고 Present korea 사진집 선주문하다...사진집 사면 7월달 전시회 표를
1장 준다는거에 급 혹함...-_-;;
한겨레> 창간 20돌 기념전시회 'Present Korea 展'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2008년 7월 4일 ~ 8월 24일
그나저나 나의 교보문고 wish list에서 잠자던
Magnum magnum은 present korea에 밀려 또다시 언제 살지 모르는 세계로.....
월요일, 3월 24, 2008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