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May Love You
This blog is about my everyday life.
월요일, 12월 01, 2008
Rainbow Bridge
일본에 연수 갔던 시절이 꿈에 자주 나타난다.
요즘 생활하는게 스트레스도 많고 별로 즐겁지도 않다보니,
그때가 좋았던 시절로 무의식속에서 끄집어 내는 것 같다.
한 발자국만 밖에 나가도 새로운 세상이 있었고,
나에 대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이방인이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일들이 널려 있었고,
혼자서도 주말 마다 새로운 갈 곳이 있었던 그 때가 그립다.
그런데 꿈에서는 항상 막 도착했는데 내일 떠나야 한다는 식이다.
그래서 안절 부절하다가 깨어 보면 꿈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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