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논문을 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예전에 중요도가 높지 않은 논문들을 쓸때에는 슬쩍 넘어가는
논리적 비약의 구간들을
하나 하나 메꾸려다 보니 큰 틀에서 보면 엉망진창인 괴물이 되어 버려서
쓰다 지우기를 무한 반복 하고 있다..
정말 괴롭다....휴.....
몇백페이지 짜리 책을 쓰는 사람들에게 새삼 존경과 범접할 수 없음을 느낀다..
월요일, 4월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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