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23, 2009

Weight Chart














금년 들어 체중 감량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런 일을 할 때 마다 재미로 하는 데이터 측정.

항상 몇 개의 숫자는 의미가 없지만, 그것을 꾸준히 모으면 의미를 분석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는 사실.

2주간의 측정 데이터를 보면 일주일간 목요일에 최저점을 기록하고

운동을 쉬는 주말동안 상승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ㅋㅋ

스플라인 피팅을 해보면 대세는 하락 주기에 있다는 희망적 관측(?).

그런데 월~금을 운동하는데 왜 금요일은 무게가 늘어 나는 걸까?

몸이 주말을 예측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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