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뤄두었던 월드컵 수영장 탐방을 드디어 오늘..
가격은 4,500원으로 타임월드 수영장에 육박
그래도 타임월드 수영장엔 수건도 있고 사우나도 있는데...쩝
물은 청소한지 얼마 안된건지 오늘은 깨끗했음...
사람은 많지만 사설 수영장에서 한가함은 포기해야할 듯
학교 수영장에 익숙해져서 사람이 조금만 많아져도 짜증이 몰려온다..-_-;;
오늘도 한 아주머니의 스트로크에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당했다..
암튼 결론은 굳이 신성동에서 여기까지 올 필요 없을 듯...
아마 KAIST 학생이신가 봅니다. 학교 수영장에서 뵌 적이 있을지도... 대전에서는 유성 호텔 수영장이 가볼만 합니다. 주말에도 시간만 잘 맞춰가면 전용 레인처럼 이용가능하지만 7,0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이 있죠. 물은 깨끗하진 않지만 주말 수영은 자운대에서 50m 연습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호.. 유성 호텔에도 수영장이 있었군요.
답글삭제좋은 정보 감사합니다.